저는 통신 관련 공부를 학원에서 처음 시작하였고 학원은 6개월을 다녔습니다. 기사 하나 없고 NCS를 준비한 경험도 없습니다. 가산점 하나 없이 자소서 3배수를 뚫고 고작 6개월 공부한 전공 지식으로 한국공항공사 필기 30배수를 뚫었고 1차, 2차 면접까지 통과하여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날먹 취직이 가능했던 이유는 모두 학원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김기남 학원은 3가지 부분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통신직, 스터디, 전공수업
먼저 통신직입니다. 통신직은 다른 직종에 비해 메리트가 많습니다. 전기기사 전자기사 평균 준비기간이 1년 반이며 합격률이 15%가 안 되는데 비해 무선설비기사 정보통신기사 정보처리기사는 본인이 열심히 한다면 6개월 안에 3기사 완성이 가능합니다. 빠르게 스펙을 쌓아서 여러 기업에 도전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전공 시험이 기사문제와 다르지 않게 나옵니다. 통신직으로 지원이 가능한 기업도 상당수입니다. KBS, SBS, MBC, EBS, JTBC, CJ, 한전 ICT, 도로공사, 인국공, 한국공항공사, 서울교통공사, 마사회 등 여러 기업에 도전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스터디입니다. 저는 KBS를 준비하기 위해 스터디에 들었지만 한국공항공사의 존재를 알게 되고 들어가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된 곳 역시 스터디입니다. 스터디를 통해 개인이 알기 힘든 정보들이 취합되기 때문에 취직 준비면에서 무척이나 유리합니다. KBS 자소서는 본인이 냈던 자소서를 그대로 다시내면 떨어진다던지 무선설비기사 시험신청을 최대한 앞 날짜로 해야 한다던지 자소서의 관련수업항목을 꼭 채워 넣어야 한다던지 필기시험 합격 후 하루 내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던지 등 알면 별게 아니지만 모르면 치명적인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스터디원이 현직자의 친구 분일 수도 있습니다.
스터디를 하다보면 혼자 집에서 공부를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실 겁니다. 스터디원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르치면서 배우는 것 또한 공부이며 자신에게 도움 되지 않는 스터디원의 충고 한 마디가 지나가며 한 말이 취업 성공에 직결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하셔야합니다. 혼자서 준비하게 되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땅을 치고 후회할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다음은 전공수업입니다. 어느 통신직 공무원 준비 인강에서도 어느 대학교 강의에서도 이렇게 정확히 취직에 필요한 깊이로 정리된 정보가 제공되는 책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KBS만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요 없는 정보가 많다 생각되시겠지만 위에 말한 여러 기업을 한 번에 준비가 가능한 수업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 소홀히 하시면 안 됩니다. 교수님이 제공하시는 자료들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6개월 동안 10시부터 10시까지 공부를 하였고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여러분도 김기남 학원과 함께라면 6개월 만에 공사 취직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